소소함속의 빅재미

두마리치킨은 언제 어디서든 사랑! 치킨 유목민인 나는 오늘도 배달의민족에서 치킨집리뷰를 보고있다. 진짜 솔직하게 리뷰써주면 사랑일 것 같은데.. ​ 그러니 내가 솔직하게 리뷰써보겠다!! ​ 후라이드랑 양념인줄 알았는데 양념이 오븐에 구운닭.. 처음에 와서 놀랬다 내가 시킨게 아닌데? 근데 해두리치킨이라는게 오븐에 구운닭인가보다. 일단 닭은 크다! 닭다리도 통통하고 좋다. 양념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맛이다. 일단 구운치킨이라서 남은 치킨은 치킨밥해먹었다는 점 (2마리를 3명이서 먹어서 치킨이 남을 수 있다 .4명이면 남는 치킨은 사치이다) ​ ★★★★☆ (치킨은 뭐니뭐니해도 튀김옷을 입고 기름에 바싹 튀기는게 좋기에! 별하나 바이~)

언니와 신나게 야구보러 가기전! 매번 야구장에서 치킨을 시키면 양이 적거나 순살을 시키면 퍼석퍼석한살이 오길래 유부초밥도 만들고 2마리치킨을 시켜서 한마리는 우리 한마리는 부모님을 드리기로 했다! ​ ​ 배달의민족을 찾아보다가 결정한! 또래오래 치킨!! 나는 치킨 유목민인데 두마리치킨을 가장 사랑한다. 하하 ​ ​ ​ ​ ​ 이제부터 정말 솔직한 후기! 배달시간도 빨랐고 배달해주시는분이 사장님이신가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어떤 치킨집은 치킨을 오자마자 먹어도 뜨겁다는 걸 몰랐는데 진짜 호호 불어가면서 한입했다. 진짜뜨겁다! 특히 후라이드는 살짝 매콤? 간이되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양념은 짜지도않고 우리가족입맛에 딱 맞았다. 가장좋은 것은 닭가슴살이 퍽퍽하지않고 정말 부드럽다. 목우촌닭을 쓴다는데.. 아!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