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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점리뷰

두찜 대구 두산황금점 후기

두딩이 2019. 5. 19. 14:07

밥맛이 없다는 아빠와 밥맛이 너무좋은 나와 엄마

요리를 해먹기는 싫고 다같이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시킨 바로바로 찜닭

다시말하지만 닭은 언제나 옳다.

닭아 미안..

원래는 대구찜닭을 시켜먹다가 배달의민족리뷰를 보는중에 (배민리뷰보기는 내취미중 하나이다)

두찜!! 을 발견 쿠폰이 있어서 정말 사랑스러웠다.

일단 흔히 우리가 아는 찜닭의 비주얼이다.

닭잡내도 나지않고 정말 맛있다.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라면 순한맛을 먹어야할 것 같다.

보통맛도 매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새 찜닭 한마리는 뭔가 양이.. 적다고해야하나? 닭을 작은 걸 쓰나?

그래도 양념은 완전 JMT 이니까 이해해준다.

떡이랑 고구마도 있고 감자는 당연히 있다!

진짜 양념은 ..최고 양념만 덜어서 다음날 저녁에 비벼먹었다!!

또먹고싶다.. 완전 찜닭계의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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